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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 산호 수조의 경도 관리의 필요성 (부제 한나체커를 사자)

안녕하세요 make ocean 입니다.


오늘은 경도 & 알칼리티 & dkh & ppm 등으로 확인 가능한 경도 수치에 관한 내용인데요.

먼저 경도의 경우 FO 수조를 더불어 짬뽕에 이르기까지 그 수치는 매우 중요한데요.

보통 초기 세팅 수조의 경우 일반적인 리프크리스탈 & 레드씨코랄프로의 경우 경도수치가 평균보다 높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소금에 따라 11DKH 까지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조를 운영함에 있어 이 수치는 점차적으로 내려가 7~8까지 떨어지는걸 볼수있는데요

심한경우 5~7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떨어지는 속도의 경우도 환경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타 미량원소에 비해 하루에도 1DKH씩 떨어지는 현상을 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중요한 미량원소로 판단이 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FO의 경우 경도가 높을수록 좋고
짬뽕의 경우 7~8 아크로항의 경우 5~6사이라는등 딱히 표준같은 이상한 표준이 있긴 하지만..
자연의 바다는 경도가 더럽게 낮기도 한데...
사실 위 수치를 맞추지 않고 대충할때 더 잘된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기도 합니다.
반대로 수치가 너무 낮거나 표준수치를 이탈하여 생물이 다 죽었다는 경우도 있구요.

즉 개인이 제일 잘되는것 같은 수치를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7~8 사이를 유지합니다 (짬뽕)

결론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경도의 수치를 맞추려면
환수 & 도징 & 칼슘리액터로 해결가능합니다.

여기에 칼슘리액터? 응?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칼리 자체가 칼슘도징용도라기보다 경도도징분량이 칼슘에 비에 월등하게 높습니다. 설치예정인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결론은 DKH가 높은 소금으로 주기적인 환수 & 도징 & 칼슘리액터의 설치입니다.

하지만.. 이것들 모두 사실 적정한 DKH 수치가 몃인지 알아야 가능할 것입니다.

바로 사전 측정이 되어야 합니다. 감으로 도징하거나 예측성 도징은 절때 하시면 안됩니다.
안하는것보다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측정기가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시중의 측정기는 적정식과 디지털광학식 측정 두가지가 있는데요.

사전에 적정식과 디지털광학식과 두가지 방법을 테스트를 해보았을때 초보자 분들도 오차범위가 적게 테스트 할수있는 방법은 디지털광학식 이였습니다.

물론 연구소나 기타 연구원으로 재직하셨던 분들의 경우는 적정법도 정확할수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에..





한나기계에서 판매중인 HI772 모델입니다.

(66,000원)

소모품 시약
25회 테스트 기준 8,000원

측정 방법은 수조물 10ml를 유리병에 담아 영점측정후 테스트용 시약 1ml 를 다시 유리병에 추가로 담고 잘 흔들어
측정을 진행하면 수치가 디지털로 표기가 됩니다.

보통 적정식의 경우 수조 물을 xml 만큼 용기에 담고 테스트용 시약 1ml를 주사기로 뽑아 수조물에 방울방울 투여하면서 동시에 흔들어주면서 색이 표기된 색상으로 변할때 멈추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초보분들의 경우 더 넣거나 혹은 색을 잘못읽거나 하는 위험성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한나체커로 측정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편리성은 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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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완전 초보자 분들의 시야에서 보기 편하게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